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28~7/30까지 대구 전문장례식장에서 고인(김필수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모셨던 고인의 조카 김상환입니다. 부모님과 집안 어르신들의 상을 여러번 치르면서 여러 상조회사와 장례지도사님들을 경험해 왔지만, 그 중에서도 효담상조가 타 회사에 비해 서비스가 더 우수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머님을 잃고 슬픔에 잠겨 경황이 없을 상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상례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장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세심한 배려와 지도로 장례를 이끌어 주신 박연진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효담상조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회사가 아무리 우수하다고 해도 사원의 능력이 부족하면 고객의 호응이 크지 않는 법인데, 회사의 명성만큼이나 사원들도 유능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효담상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장례를 잘 지도해주신 박연진 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