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람 고객님 장례 이용후기

(※ 정보람 고객님은 6학년 초등학생입니다.)

할아버지는 오랫동안 치매로 고생하시다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가족 모두 놀랬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엄마는 새벽에 상조회사에 전화를 했는데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 덕분에 할아버지의 가시는 길을 편안히 보내실 수 있었던거 같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할아버지의 입관식을 보았다.

처음에는 가슴이 뛰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할아버지의 몸을 정성스레 예를 갖추어

삼베와 흰 종이로 잘 묶어주셨다. 가족 모두 울었다. 나도 울었다.

염을 하는 아저씨는 죽은 사람도 삼일 동안은 귀가 열려있어 들을 수 있다 했다.

아빠는 "아버지 좋은 곳에 가세요 죄송해요" 그리고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팔을 주물러 드렸다.

이 모든 것들이 A+라이프 아저씨가 없었더라면 잘 못했을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금처럼 잘해주시면 되요. 너무나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는 당황하는 우리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