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진 고객님 장례 이용후기

감사합니다.

장례기간동안 성심 성의껏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조가 거기서 거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상복이 오는 시간이 예정된 시간보다 늦었었고 상복을 세번이나 갈아 입었지요.

허리가 맞으면 길이가 짧았고 아님 팔길이가 짧았기 때문에 몇 번 갈아 입었지요.

그리고서는 일단 무난하게 모든 진행이 잘 되어가고 상조 팀장님의 많은 협조로 장례를 계속

진행되고 있었지요. 순간 눈에 확 띄는 것은 바로 문상객들의 신발을 정리하시는 팀장님을 보고

속으로 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다른 상조와 확연히 다른 모습 성실히 절도있게 하시고

문상을 마치고 가시는 손님들께 대하는 모습이 어느 상조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라 하더라고요.

그렇게 장례가 진행되던 가운데 입관식이 되어 가족들과 함께 입관식을 보면서 저는 너무나 감동했습니다.

기독교식 장례를 진행했는데 수의를 하는 과정에서 저렇게 정성껏 하시는 모습에 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 지

땀을 흘리면서 하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 있던 가족 및 목사님도 감탄하였습니다.

효담상조에서 나오신 모든 분들이 정말 성심 성의껏 도와주신 덕택에 발인 날이 되고 화장절차 및 수목장 절차가 모두

계획된 시간에 딱딱 진행되어 불편함 없이 모든 장례를 마쳤습니다.

이번 장례 시 함께한 효담 직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김종호 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상주 최병진-